다라다 스테이크 다라다 스테이크 화명점 리뷰입니다. 😘 '가게 이름을 잘못 알고 있나?' 싶어서 여러 검색 사이트에서 찾아보았는데, 상호명 자체가 나오지 않는 신기한 곳입니다. 스테이크이다 보니 배달비까지 감안하면 다소 비싼 편입니다만, 식당이 아니라 이렇게 도시락으로 주문해서 먹는 것도 이색적인 체험이라서 한 번쯤을 드셔보셔도 괜찮을듯합니다. 스테이크는 미디엄 정도로 익혀서 나오는 것 같습니다. 특히 소스가 잘 버무려져 있는데 향을 돋우는 소스 덕분에 기대 이상의 의외성이 있습니다. 부채살은 소의 앞다리 위쪽 부분에서 나오는 부위입니다. 부채살은 다른 부위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 그럼에도 상당히 부드럽다는 점에서 선호도가 꽤 있는 고기입니다. 적당한 굽기에 자칫 느끼할 수도 있는 부드러움을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