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 제주 제주 공항 근처, 제주도 기념품 소품점인 바이 제주입니다. Buy Jeju인 줄 알았는데 By Jeju라고 하네요~ 제주도 버스를 꼭 한 번 타보고 싶었는데, 바이 제주로 가는 길에 소원성취 했습니다. 버스 내부가 상당히 쾌적하고 좋습니다. 관광객을 위한 배려인지, 도민을 위한 혜택인지는 모르겠으나, 시내 구경하기 재밌었답니다. 특히 제주도민 할머니, 할아버지, 학생, 청년들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을 같이 타보는 게 신선했어요. 바이제주는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제주공항 근처, 용담에 위치해 있습니다. 2층 정도의 소모품 샾인데, 외관과 다르게 내부가 보기보다 상당히 넓습니다. 초콜릿, 패브릭, 인형, 도자기, 감성소품, 캔들, 마그넷, 엽서 외에도 거의 모든 종류의 기념품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