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에 있는 윤병원입니다. 윤병원은 우리나라 성씨인 김 씨, 이 씨, 박 씨처럼 윤 씨 성을 따서 지은 것 같습니다. 주차장은 건물 뒤편에 있으며 부지가 굉장히 넓은 편에 속합니다. 몇 년 전에 왔을 때와 비교하면 병원 외관상 차이는 없는 것 같은데, 주차장이 더 넓어졌어요. 윤병원 응급실을 따라 들어오면 주차장이 있습니다. 병원 건물과 필적할 정도로 넓은데도, 찾는 사람이 워낙 많다 보니 거의 만차 수준이랍니다. 😭😭😭 응급실은 정문 우측에 빨갛게 표시해 드리고 있습니다. 밀양윤병원 안내판은 신기하게 나무로 깎아서 만들어 놓았습니다. 서양적인 건물에 동양적 느낌의 나무가 어색해 보이면서도 은근히 잘 어울리는 매력이 있습니다. 전산 개시일자 하루 전까지 카드 단말기를 연동한다고 애먹었던 기억이 어렴풋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