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스톤 오늘은 부산 해운대구 송정해수욕장 근처에 위치한 젬스톤에 방문한 리뷰를 소개하려고 해요. 젬스톤의 장점은 뭐니 뭐니 해도 바다가 훤히 보이는 뷰라 할 수 있습니다. SNS를 돌아다니시다가 이 카페의 전경 또는 예쁜 바다 사진을 많이 보시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젬스톤이 보석을 뜻하니 바다의 보석 같은 의미를 담아 이름을 짓지 않았을까 싶어요. 오션뷰 카페 얘는 참 다리를 잡아당기고 싶게 생겼네요. 젬스톤 입구에 있는 곰인형입니다. 젬스톤 내부 곳곳에도 인형이 많이 배치되어 있답니다. 밤늦은 시간에 가보았는데, 사람이 이 시간에도 붐비고 있어서 굉장히 신기했습니다. 젬스톤 영업시간은 오전 9시부터 새벽 2시까지입니다. 대부분의 이용객이 내부에 있었는데, 저는 바닷바람을 바라보고 싶어서 나가보았답니다...

카페 로빙화 로빙화는 제주 서귀포에 있는 카페입니다.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익스테리어가 인상적인 카페랍니다. 특히 2층 테라스로 나가면 제주 바다가 넓게 펼쳐져있는 탁 트인 공간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피자나 버거도 맛집이라고 하는데, 방문 전에 제주 음식을 많이 먹었던 터라 별로 배가 고프지 않아서 카페만 이용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로빙화의 장점을 꼽자면, 첫 째로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카페가 정말 예쁩니다. 다른 나라의 바에 와있는 이국적인 느낌에 곳곳에 이스터에그처럼 수필이며, 사진이며 개인 미술관에 온 것과 같은 착각도 들 정도랍니다. 게다가 밖을 나가보면 제주 남쪽 바다가 일렁이는 모습이 굉장히 마음을 편하게 합니다. 이런 게 휴양이죠~ 바다와 함께 해안가를 따라 올레길 5코스가 있습니다...

해월당 해월빵 해월당 베이커리는 울산의 등억알프스라는 특이한 지명이 있는 곳에 위치해 있답니다. 해월당의 베스트 1 시그니처 메뉴는 해월빵이라 불리는 이 빵입니다. 지금은 내부를 보여드리기 위해 반으로 갈라보았는데요😘(반으로 되게 잘 가른 느낌이 드네요!) 원래는 동그랗고 눈부시게 새하얀 빵의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겉을 감싸고 있는 달달한 슈가 파우더, 그리고 내부의 생크림과 단밤, 단팥의 조화는 단 것을 좋아하시는 분께 적극 추천해 드릴 맛이에요. 흐트러진 슈가파우더를 빵에 콕콕 찍어 먹는 재미도 있어요. 해월당 해월빵의 가격은 개당 6,000원입니다. 해월당 영업시간 매일 09:00 - 21:00 영업하며, 매달 3번째 수요일이 정기 휴무일입니다. 해월당 해월빵 맛보기 0~10도 사이의 냉장보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