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 구워먹는 마당 (고구마), 소고기 구이

고기 구워먹는 마당

고기 구워먹는 마당, 줄여서 고구마라 부르고 있습니다. 다만, 보통명사인 고구마를 검색하면 흔히 생각하는 고구마가 나오기 때문에 줄임말로 가게를 찾기는 힘들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한우

한우를 취급하는 곳이라, 가격대가 꽤 있는 편입니다. 다만, 가격만큼 품질을 보장하는듯합니다. 육안으로 보아도 선홍색 빛깔이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구워주는 곳

고기 구워먹는 마당은 고기를 구워주는 곳입니다. 원하시는 고기만 고르시고, 맛있게 드시면 된답니다. 다만 사람이 꽤 많이 찾는 곳이라서, 인기 시간대에 찾아가시면 만족할만한 굽기 정도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고기 구워먹는 마당'이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마당 같은 느낌을 살려 바베큐를 굽는듯한 인상을 주는 곳입니다. 닥트가 고기를 굽는 불판과 붙어있지 않기에 연기가 꽤 많이 날 것입니다. 혹시라도 아껴입는 옷이 있다면, 넣어두시고 활동하기 편한 옷으로 방문해 주세요.

질감, 고기향, 육즙 등 어느 하나 빠질 것 없이 고기의 맛은 가히 최상이라 자부할 수 있을듯합니다. 적어도 고기 때문에 후회하시는 일은 없을 거예요. 다만 그만큼 비싸다는 단점이 있지요. 😭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