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국내여행
캠프라임 1박 2일 워크샵(양산시 원동면)
범상
2022. 7. 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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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라임
양산시 원동면에 있는 곳입니다.
시골인만큼 공기가 굉장히 맑습니다.
시골냄새도 너무 좋아요.
도시에서 들이쉬는 것보다, 확실히 공기 자체의 질이 다른듯 머리가 개운해지는 하루였습니다.
도착하니 해가 저물고 있습니다. 2021년 12월 겨울입니다.
사방이 산이에요.
마트에서 사온 고기들
베짱이는 사진 찍으면서 노는 중...
살찌는 맛(맛있음)
호일 두껍게 싸서 안 하시면 많이 타요.
불멍도 한답니다.
나무 태우면서 불꽃을 멍하니 쳐다보는 거래요.
캠프 예약 전 불멍 관련사항을 확인해 주세요.
멍~하니 보라는데...
대화 끊길 때마다 보기는 좋아요. 어색한 분위기가 상쇄되는 느낌.
장작 다 태우는데 2시간 정도 걸리는 것 같아요
간밤에 이슬비가 왔어요.
마시멜로를 이렇게 구워먹기는 처음인데 되게 신기한 맛이에요. 먹다보면 살 엄청 찔듯...
저 고기굽는 판은 캠프측에서 지원해드리는 거에요.
직화에 구우면 빨리 타니까 저런 식으로 구웠어요.
감사합니다.
범상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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